Thursday, June 14, 2007

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

방금 회사 내부 스터디에서 발표를 끝내고 자리에 돌아와서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애플 OS를 데모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글을 쓴다. 이제는 블로그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이런 짧은 글을 쓰는 건 절대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.

솔직히 스터디는 굉장히 귀찮은 환경에서 훌쩍 해버렸다. 매일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다. 그러나 욕심 부리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달려들면 결국 아무 것도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. 이번 내가 참여한 스터디도 사실 그렇게 중요하고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닌데도 욕심 부리고 참가했는데 결국 나를 짜증만 나게 만들었다.

다른 일이 더 많은데 말이다... 정말 이후에는 꼭 필요한 일에만 정력을 쏟아서 최선을 다해야겠다. 즉, 효율을 높이고 성공율을 높여야겠다. 그리고 내가 제일 잘 못하는 일이 거절하는 것인데 이후에는 조금 더 과감하게 내가 할 수 없다면 못한다고 못밖아야겠다. 이젠에도 늘 뭘할 때면 우유부단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해서 많은 일을 망치거나 힘들게 했던 기억들이 있다.

오늘도 하루가 훌쩍 지나가는구나... 그눔의 스터디 때문에... 아~ 미치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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